북카페뉴스타파 세 번째 북토크. ‘N번방 추적기’ 추적단 불꽃과의 만남에 초대합니다.

뉴스타파함께재단에서 세 번째 북토크를 엽니다. 11월 16일 월요일 저녁 8시부터 텔레그램 성범죄 N번방 사건을 최초 보도한 ‘추적단 불꽃’을 모시고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N번방 취재기를 담은 책 <우리가 우리를 우리라고 부를 때>

불법 음란물을 유통하고 공유해 온 텔레그램 N번방의 실체를 폭로한 사람은 기자도 경찰도 아닌, ‘불꽃’이라는 이름의 대학생 취재팀이었습니다. 이 보도로 인해 디지털 성범죄 문제가 공론화되고 정부에서는 디지털 성범죄 근절대책을 내놓기도 했죠. ‘추적단 불꽃’ 두 분을 직접 만나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 보려고 합니다.     

날이 많이 추워졌는데요, 따뜻한 차 마시며 함께 나누는 불꽃의 이야기, ‘우리’가 되어주실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 행사내용 

-일시: 2020년 11월 16일 월요일 저녁 8시 

-프로그램: ‘추적단 불꽃’ 북토크 

-장소: 뉴스타파 함께센터 1층 ‘북카페 뉴스타파’ (서울 중구 퇴계로 212-13, 충무로역 1번 출구)

◎ 참여방법

-아래 [신청하기]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해 주세요.

-신청하신 분들에 한해 선정 여부를 문자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선착순 25명 마감)

[신청하기]

◎ 문의

yunoo@newstapa.org / 02-6956-3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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