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수들이 만든 불편한 진실, 『죄수와 검사: 죄수들이 쓴 공소장』 출간

뉴스타파함께재단(이사장 김중배)이 ‘도서출판 뉴스타파’의 이름으로 내는 첫 번째  책인 『죄수와 검사 – 죄수들이 쓴 공소장』이 나왔습니다. 뉴스타파 기자들이 2년 동안 추적한 <죄수와 검사>보도 시리즈를 책으로 엮었습니다.  


▲도서출판 뉴스타파의 첫 번째 도서 『죄수와 검사 – 죄수들이 쓴 공소장』

2021년 5월 4일 저녁, 서울 충무로 뉴스타파 함께센터에서 『죄수와 검사 – 죄수들이 쓴 공소장』의 출간을 자축하는 작은 행사가 열렸습니다. 저자 김경래, 심인보 기자 그리고 김중배 이사장, 김용진 뉴스타파 대표, 조연우 편집자가 함께 했습니다.


▲집필한 심인보 기자로부터 책을 받고 있는 김중배 이사장

김중배 이사장은 “죄수들이 불편한 진실을 만드는 세상이 됐다”면서 궁금증을 자아내는 책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처음 책 제목을 듣고선 ‘검사와 여선생(1948)’이라는 영화가 생각이 났습니다. 제자였던 학생은 검사가 되고, 스승은 죄수가 되는 내용의 영화입니다. 검사가 스승이었던 죄수의 누명을 밝혀내는 내용의 신파극입니다. 그 시대엔 검사와 죄수에 대한 인식이 그랬을 겁니다. 시대가 바뀐만큼 사람도 바뀌었습니다. 죄수와 검사도 바뀌었을 겁니다. 죄수들이 불편한 진실을 만드는 그런 세상이 됐습니다. 그래서 빨리 읽어보고 싶습니다. 이 책에선 지금 시대의 죄수와 검사를 어떻게 담고 있을지 너무나 궁금합니다.” -김중배 이사장-

교열과 편집을 맡은 조연우 편집자는 여러번 읽어도 재밌다고 자평했습니다. 

“교정·교열 때문에 지금까지 6~7번 정도 읽었어요. 책 내용이 정말 흥미로워서 전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 – 조연우 편집자 –

두 저자는 책 출간의 부담감을 덜었다며, 앞으로가 더 걱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뉴스타파에 와서 희귀한 인연(죄수)을 만나서 이 취재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그 취재가 커져서 이렇게 책까지 내게 됐습니다. 책을 다 쓰기 전까지 마음이 무거웠는데 이렇게 인쇄된 책을 보니 이제는 홀가분합니다.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심인보 기자-

“뉴스타파에 와서 출세했습니다. 덕분에 한 책의 저자가 됐으니까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걱정도 됩니다. 생각보다 독자들이 이 책을 보지 않으면 어떡하죠?” -김경래 기자-


▲왼쪽부터 조연우 편집자, 김중배 이사장, 심인보 기자, 김경래 기자, 김용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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