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함께재단·리영희재단 공동 지원…‘소성리’와 ‘영등포’에 꽃피울 두 개의 독립다큐

뉴스타파함께재단(이사장 김중배)과 리영희재단(이사장 권태선)이 함께 선정한 제7회 우수 다큐멘터리 공모 결과를 발표합니다. 선정 작품은 김상패 감독의 <양지뜸>(뉴스타파 지원작), 김건희 감독의 <여공의 밤>(리영희재단 지원작)입니다. 두 독립감독에겐 각 1,000만원의 제작비를 드립니다. 안정숙 전 인디스페이스 관장, 김동원 독립감독, 박봉남 독립감독 등이 심사위원을 맡았습니다.

김상패 감독의 <양지뜸>은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로 귀촌을 결심한 감독이 사드 배치를 둘러싼 주민의 반대 투쟁과 일상의 삶을 동시에 그리는 다큐멘터리입니다. 김건희 감독의 <여공의 밤>은 1920~40년대 서울 영등포 일대 여성 공장 노동자의 자취를 따라가며 그들의 삶의 궤적과 영등포의 과거·현재를 조망하는 작품입니다. 

김동원 심사위원은 김상패 감독의 <양지뜸>의 경우, “감독이 직접 사드 배치 현장에 뛰어들어 겪게 되는 사건들과 내면의 변화들을 성찰적으로 정리하고 있는 태도에 격려를 보내고 싶다”라고 선정 사유를 밝혔습니다. 김건희 감독의 <여공의 밤>은 “100년 전 영등포 여공의 삶을 소환하는 기획이 흥미로웠다”라는 심사평을 냈습니다.

지원 증서와 제작비 전달식은 7월 2일(금) 오후 4시 서울 충무로 뉴스타파함께센터 리영희홀에서 열립니다.

이날, 우수 다큐멘터리 영화 상영회도 함께 진행합니다. 선보일 영화는 김미례 감독의 <동아시아반일무장전선>입니다. 김미례 감독의 작품은 2016년 제2회 리영희 우수 다큐에 선정됐으며, 올해 들꽃영화상에서 <다큐멘터리 감독상>을 수상했습니다. 작품 시간은 약 74분입니다. 누구나 신청해 영화를 보실 수 있습니다. 

상영회 참석 신청하기 https://forms.gle/U4Rznom1t8rxSobp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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