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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언론 100개 만들기’ 프로젝트에 함께해 주세요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뉴스타파는 첫 보도 10주년을 맞은 2022년 한국 언론판을 바꿔나갈 새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바로 ‘독립언론 100개 만들기’ 프로젝트 ‘뉴스타파저널리즘스쿨’(약칭 뉴스쿨)입니다.

뉴스타파는 가짜뉴스, 왜곡 편파 조작 보도를 ‘타파’하고, 언론 본연의 임무인 권력 감시와 진실 보도를 추구하기 위해 지난 2012년 1월 첫 보도와 함께 한국 유일의 비영리 독립 탐사보도 전문매체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뉴스타파는 지난 10년간 한국 언론의 고질인 상업주의와 이윤추구, 정파성을 타파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국정원 간첩조작 사건과 대선개입 사건 폭로, ‘조세도피처’ 추적 보도, 이건희 성매매 및 삼성 그룹 개입 의혹 보도, 권은희와 윤석열 검증 보도, 언론개혁 프로젝트, 국회 세금도둑 프로젝트 등이 대표적인 결과물입니다.    

하지만 족벌언론, 재벌언론과 이들의 아류 언론사들이 여전히 활개치며 한국 언론 생태계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언론 신뢰도는 갈수록 추락하고 있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기 위해 언론인이 된 사람들이 정파성과 상업성에 찌든 언론 환경에 환멸을 느끼고 현장을 떠나는 사례도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이제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망가진 언론판을 바꿀 핵심 처방 중 하나는 건강하고 진취적인 비영리 독립 언론이 더 많이 탄생해 기성 언론 시스템에 맞서는 것입니다. 뉴스타파함께재단과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가 개설하는 ‘뉴스쿨’은 이를 위한 마중물입니다. ‘뉴스쿨’을 통해 진짜 저널리스트와 뉴스타파 같은 새 독립언론이 나오고, 이 독립언론이 ‘뉴스타파 네트워크’의 일원으로 연대와 협업을 펼쳐나간다면 새로운 언론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담대한 꿈은 머지않아 현실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꿈을 이루기 위해선 많은 자원이 필요합니다.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만들기 위해,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독립언론 100개 만들기’ 프로젝트에 뉴스타파와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어떤 투자보다 보람있는 투자가 될 것입니다.

프로젝트에 기부/후원을 하시면
1.뉴스타파저널리즘스쿨 앞 동판에 개인 또는 단체명을 새겨 ‘함께’의 의미를 늘 살리겠습니다. 
2.‘뉴스쿨’의 진행 과정과 각종 성과를 정기적으로 공유하겠습니다.
3.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와 뉴스타파함께재단의 시사회 등에 초대하겠습니다.
4.뉴스레터와 연간소식지 등을 보내드리겠습니다.
5.후원금은 세액공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기부/후원 방법
1.일시후원
신한은행 140-013-664233 예금주: 뉴스타파함께센터
*동판에 이름 새기기를 원하시는 분/연말 정산 세액공제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링크를 통해 성명과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링크 클릭)

2. 정기후원
지속적으로 좋은 저널리스트를 키우고, 독립언론을 인큐베이팅하기 위해선 안정적인 재원이 필요합니다. 정기 후원으로 더 나은 ‘언론 생태계’를 만드는 프로젝트에 동참해주세요. (정기후원하기)

문의
뉴스타파함께재단 사무국 02-6956-3665 / withnewstapa@newstap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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