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함께재단(이사장 김중배)은 2020년부터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와 함께 ‘뉴스타파펀드’를 만들어 독립다큐 감독과 독립PD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독립다큐를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고자 노력하는 독립감독과 독립PD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립니다. 

뉴스타파펀드 개요

뉴스타파함께재단은 주류 제도권 언론의 울타리를 뛰어넘는 독립다큐감독, 독립PD만의  개성있는 시선을 담은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 소개하고자 2020년 ‘뉴스타파펀드’를 처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선정한 작품에는 제작비 1천만 원을 지원하고, 이후 뉴스타파 <목격자들> 프로그램에 방송합니다. 제작진이 요청할  경우 서울 충무로 뉴스타파함께센터에 마련한 협업공간인 편집실과 스튜디오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뉴스타파펀드 지원 내용

  • 자격 
    – 노동 / 환경 / 보건 / 기업 / 교육 / 역사 / 인권 / 통일 / 국제 등 모든 시사 분야 독립 다큐멘터리영화 
  • 지원 
    – 1편, 1천만 원 제작비 지원
    – 뉴스타파함께센터 협업공간(스튜디오, 편집실) 이용
  • 지원 조건  
    – 재단은 프로젝트의 자율적인 취재와 제작을 보장합니다
    – 완성한 프로젝트는 뉴스타파 <목격자들> 프로그램으로 방송합니다. (※ 단 영화 배급 등의 이유로 사전 요청할 경우 <목격자들> 방송용 버전으로 별도 제작해 방송할 수 있습니다)
    – 지원 프로젝트는 뉴스타파함께재단의 지원을 받았다는 사실을 밝혀야 합니다.
    –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제작을 중단하거나 취소할 수 없습니다. 만약 제작을 취소할 경우, 지원받은 제작비를 돌려줘야 합니다.  

뉴스타파펀드 지원 방법

뉴스타파펀드 선정 절차 

  • 뉴스타파펀드 후보작은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기간 중 미팅 진행
  • 이후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 제출한 제작기획서, 트레일러 등을 바탕으로  뉴스타파함께재단 선정위원회에서 심사 후 발표

기타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