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4bwCyz-xf5k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뉴스타파의 5번째 영화 ‘족벌-두 신문 이야기’(이하 ‘족벌’)가 12월 중 온라인과 극장 등을 통해 개봉된다. 뉴스타파함께재단이 기획, 제작하고 김용진 뉴스타파 대표가 공동연출을 맡은 영화 ‘족벌’은 2020년 창간 100년을 맞은 조선일보와 동아일보의 감춰진 역사를 들춰내고, 한국 언론 신뢰 추락의 기원을 찾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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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와책⑦ 냉정한 팩트와 따뜻한 시선의 사이에서…박중석 기자의 ‘은유로서의 질병’
뉴스타파함께센터 1층의 ‘북카페뉴스타파’에는 뉴스타파 제작진이 기증한 수백 권의 책이 있습니다. 매주 한 권씩 도서를 기증한 기자를 만나 책 이야기를 듣는 시간, 주간 <기자와 책> 일곱 번째, 박중석 기자가 소개하는 『은유로서의 질병』(이후, 2002년)입니다. Q. 책 소개 미국의 에세이 작가이자 평론가, 사회운동가인…
리영희 친필원고의 매력⑤ 20년 전 글을 편하게 읽지 못하는 이유… 제4회 만해상 수상소감
“60명 정도 되는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이렇게 멋진 밥상을 차려놔요. 그럼 저는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되는 거거든요.” 15년 전쯤, 배우 황정민이 모 영화상을 받으며 했던 말입니다. 상 자체보다 수상소감이 더 유명세를 탔습니다. 리영희 선생도 생전 여러 상을 받았습니다. 1995년 <단재상>(단재 신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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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 영화 ‘족벌, 두 신문 이야기’ 이달 하순 개봉…티저 공개
https://youtu.be/4ELRjeuo20M 뉴스타파함께재단이 조선일보와 동아일보의 창간 100년을 맞아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 '족벌, 두 신문 이야기'(이하 '족벌')가 12월 하순 개봉된다. 뉴스타파는 개봉을 앞두고 영화의 1차 티저 영상과 포스터를 먼저 공개한다. 영화 '족벌'은 조선일보와 동아일보가 감추고자 한 그들의 검은 역사와 이들의 현주소를 추적한…
뉴스타파굿즈 베스트 구매후기-제작진편② 오준식 촬영기자의 등산모자
뉴스타파 제작진이 직접 구입해 써보고 말하는 구매후기, 두 번째. 영상팀 오준식 촬영기자의 등산모자입니다.
기자와책⑥ “기본기의 중요함에 대하여” 홍우람 기자의 ‘방송보도실무’
서울 충무로 뉴스타파함께센터 1층의 ‘북카페뉴스타파’에는 뉴스타파 제작진이 기증한 수백 권의 책이 있습니다. 매주 한 권씩 도서를 기증한 기자를 만나 책 이야기를 듣는 시간, 주간 <기자와 책> 여섯 번째, 홍우람 기자(홍 기자의 보도를 보고싶다면 클릭!) 가 말하는 ‘방송보도실무’ (한울아카데미, 1997년)입니다. Q. 책…
“검찰은 중금속·농약을 마신 등이 굽은 물고기”…검사출신 이연주 변호사의 북토크
https://youtu.be/E0CVw7_f44o “지금 검찰 조직은 중금속과 농약을 너무 많이 들이 마셔서 등이 굽은 물고기 천지입니다.” 검찰 조직을 향한 한 변호사의 일갈입니다. 그는 1년 가량 검사로 재직하고 미련없이 검찰을 떠났습니다. 18년 후 <내가 검찰을 떠난 이유>를 책으로 밝혔습니다. 전관이라는 탐욕의 이해 관계에…
뉴스타파함께재단 세명대 저널리즘스쿨과 MOU… 내년부터 ‘이론·실무 통합형 탐사저널리즘 강좌’ 개설
건강한 언론생태계 복원을 위해 뉴스타파함께재단이 독립PD·독립감독과 잇따른 연대를 실천하고 있는 가운데, 대학과의 협업으로 탐사저널리즘 교육을 넓히기 위한 새로운 지평을 열어나가고 있습니다. 뉴스타파함께재단은 세명대학교 저널리즘스쿨 대학원과 ‘탐사저널리즘 교육 발전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주고 받았습니다. 이로써 내년부터 뉴스타파 제작진이 세명대 저널리즘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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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굿즈 베스트 구매후기-제작진편① 연다혜 기자의 티셔츠
뉴스타파 제작진이 직접 구입해 써보고 말하는 구매후기, 첫 번째. 데이터팀 연다혜 기자의 반소매 티셔츠입니다.
리영희 친필원고의 매력④ ‘사람을 그리다’, 연세대 최 교수에게
12월 5일은 우상과 권력에 맞섰던 언론인이자 지식인이었던 리영희 선생의 10주기입니다. 재단법인 뉴스타파함께센터(이사장 김중배, 이하 뉴스타파함께재단)는 유가족과 후배 언론인들의 기증을 받아 소장하고 있는 리영희 선생의 친필원고를 소개하는 글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친필원고는 나중에 인쇄한 책과 달리 퇴고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어 저자가 가졌던 사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