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족벌’ 플러스] 조선일보 일가의 수상한 해외 자금

https://youtu.be/G3Htozr_wQ0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의 동생인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회장이 해외에서 수백만 달러의 자금을 차명으로 관리한 기록이 확인됐다. 이 자금 가운데 상당액은 방 회장 자녀들의 미국 유학비 등에 사용됐다.   이 같은 사실은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뉴스타파가 방용훈 회장 일가의 재산 관련 소송 관련 자료 등을…

기자와책⑮ “책을 펴면 희망이 읽힙니다”…김성근 실장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서울 충무로 뉴스타파함께센터 1층, 북카페에는 뉴스타파 제작진이 기증한 수백 권의 책이 있습니다. 매주 한 권씩 도서를 기증한 기자를 만나 책 이야기를 듣는 시간 주간 <기자와 책> 열다섯 번째. 김성근 뉴스타파 경영기획실장이 소개하는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1998년 증보판/돌베개)입니다.   Q. 어떤 책인지 간단히…

기자와책⑭ 나와 닮은 이야기…연다혜 기자의 ‘기자포기’

뉴스타파함께센터 1층의 ‘북카페뉴스타파’에는 뉴스타파 제작진이 기증한 수백 권의 책이 있습니다. 매주 한 권씩 도서를 기증한 기자를 만나 책 이야기를 듣는 시간, 주간 <기자와 책> 열네 번째, 연다혜 기자(뉴스타파 데이터팀)가 소개하는 『기자포기』입니다.  Q. 책 소개를 해 주세요 책의 일부를 발췌해 소개할게요. …

[영화 ‘족벌’ 포인트] 통통 튀는 내레이션에 표정 연기까지…주인공은?

https://youtu.be/PGHVlDXTGR0 ‘자백’ 최승호, ‘공범자들’ 최승호, ‘김복동’ 한지민, ‘월성’ 황분희. 뉴스타파가 지금까지 만든 다큐멘터리 영화 4편의 제목과 내레이터 이름입니다. 그렇다면 뉴스타파 신작이자 5번째 영화, ‘족벌-두 신문 이야기’를 이끌어간 목소리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까요? 바로 뉴스타파 막내급 기자인 연다혜 내레이터. 그는 뉴스타파 데이터팀…

기자와책⑬ 특별편 “정성을 들여 산다는 것은…” 홍승표 회원의 ‘혼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겨’

서울 충무로 뉴스타파함께센터 1층, 북카페에는 뉴스타파 제작진이 기증한 수백 권의 책이 있습니다. 매주 한 권씩 도서를 기증한 기자를 만나 책 이야기를 듣는 시간 주간 <기자와 책>. 오늘은 특별한 분이 책을 골라주셨습니다. 뉴스타파 정기 회원이면서 북카페에 수십 권의 책을 기부해 주신…

[영화 ‘족벌’ 포인트] 조선·동아 누가누가 잘하나 ④ : 독자 속이는 ‘기사형 광고’

https://youtu.be/rJEOnyurk3o 우리 사회가 당면한 핵심 과제가 '언론개혁'임을 보여주는 뉴스타파의 신작 영화 '족벌-두 신문 이야기'가 현재 절찬 상영 중입니다. 뉴스타파는 '족벌-두 신문 이야기'를 더 흥미롭게 볼 수 있는 '족벌 관람 길잡이'를 연재합니다. 오늘은 두 신문이 앞장서서 펼치고 있는 변종 돈벌이 수단,…

기자와책⑫ 사람을 더하는 취재를 꿈꾸며…이명주 기자의 ‘마지막 목격자들’

서울 충무로 뉴스타파함께센터 1층, 북카페에는 뉴스타파 제작진이 기증한 수백 권의 책이 있습니다. 매주 한 권씩 도서를 기증한 기자를 만나 책 이야기를 듣는 시간 주간 <기자와 책> 열두 번째. 이명주 기자가 말하는 ‘마지막 목격자들’ (글항아리, 2016년)입니다.   Q. 먼저 책 소개를 부탁합니다.  …

[영화 ‘족벌’ 플러스] ③ 일제 최고 정보기관이 조선·동아를 칭찬한 이유

https://youtu.be/ml9lenmHBHk 자칭 '민족지'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일제강점기에 일제의 '앞잡이' 역할을 한 보도를 수시로 내보냈다. 일왕 부부 사진을 1면에 대문짝만하게 싣거나 제호 위에 일장기를 올리고, 일제의 침략전쟁을 고무하고 찬양한 게 대표적이다. 조선을 식민지배하며 민족을 탄압하고 온갖 자원을 수탈한 일제는 이 같은 조선일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