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아는 아시아는 진짜 아시아아인가?”
한국 언론의 국제 뉴스는 오랫동안 ‘서구의 눈’에 의존해 왔다. AP, AFP, 로이터 등 거대 통신사나 CNN,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등 유력 언론사의 기사를 그대로 인용하며 서구의 시각을 퍼날랐다. 정작 지리적으로 가장 가까운 아시아는 자연재해나 큰 사건 사고가 터졌을 때만 잠시 소비될 뿐이다.
이런 한국언론의 국제 뉴스 관행에 균열을 내겠다며 도전장을 내민 매체가 있다. 창간 두 달 남짓한 독립매체 두니아(DUNIA)’다.
동남아 매체에서 일한 최초의 한국인 기자, ‘두니아’ 창간
두니아를 만든 이슬기 대표의 이력은 독특하다. 국내 언론사를 거치지 않고 2011년부터 인도네시아의 시사주간지 ‘땜포(Tempo)’와 네팔의 ‘네팔리 타임즈(Nepali Times)’ 등 현지 매체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2024년 뉴스타파저널리즘스쿨(뉴스쿨)에 참여하면서 독립언론의 꿈을 키웠고, 뉴스쿨을 이수한 뒤에는 뉴스타파에서 1년간 펠로우로 일하면서 명태균 게이트와 리박스쿨, 통일교 프로젝트 취재에 참여했다.
두니아가 내건 네 가지 미션은 명확하다. ▲국경 없는 취재 협업 네트워크 구축 ▲국경을 넘나드는 정치·경제 권력의 추적 감시 ▲소외된 아시아 지역과 관점의 조명 ▲위협받는 아시아 언론인들의 우산 역할이다.
뉴스타파함께재단과 한국독립언론네트워크가 주관하고 봉지욱 기자가 진행한 ‘썩은 언론생태계 재생 프로젝트’는 이번 두니아까지 모두 5개 비영리 독립언론을 소개했다. 토크쇼 영상은 뉴스타파함께재단 유튜브 채널과 봉지욱의 오프더레코드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다.
📍 『독립언론, 함께 홀로서기』구매 링크: https://smartstore.naver.com/newstapagoods/products/12793769091
📍 두니아 후원하기 링크:
https://mrmweb.hsit.co.kr/v2/Member/MemberJoin.aspx?action=join&server=9YeyXyRTYHaYPuTqcJXe6w==
제작진
진행 봉지욱
출연 이슬기 김용진
스튜디오 송섭 홍종윤
편집 정지성
CG 정동우
디자인 이도현
웹출판 장광연